▲ (출처: MBC 복면가왕)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최성원이 급성 백혈병을 치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성원 측은 30일 “고비를 넘기고 회복하고 있다.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최성원은 지난 5월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은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급성백혈병은 백혈구가 어떤 요인으로 인해 암세포로 변하게 되는 병이다. 이후 암세포로 변한 백혈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정상적인 백혈구의 생성을 저해해 몸의 면역력을 극도로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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