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경 아나운서, 호란 대신 ‘파워FM’ 임시 DJ… 남편 이명우PD 누구? (출처: 힐링캠프)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지난 29일에 이어 30일에도 박은경 아나운서가 호란을 대신해 ‘호란의 파워FM’ DJ로 나섰다. 호란은 음주운전으로 ‘호란의 파워FM’에서 하차한 상태.

박은경 아나운서는 지난 2000년 SBS 아나운서 공채 8기로 입사했다. 현재는 SBS ‘시니어 매거진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이런 가운데 박은경 아나운서의 남편 이명우 PD도 화제다. 박은경 아나운서의 남편 이명우 PD는 지난 2000년 SBS 8개 공채 프로듀서로 미국의 사립대학인 시러큐스 대학교를 졸업했다. 

한편 호란은 29일 오전 6시 라디오 생방송을 가던 중 성수대교 남단에서 음주 및 접촉사고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로 인해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이에 SBS 측은 “이번 주까지는 박은경 아나운서가 임시로 DJ를 맡는다. 후임 DJ는 아직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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