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신여대가 지난 28일 강남 스칼라티움에서 개최한 ‘2016 미래인사포럼’에서 참가자들이 대화하고 있다. (제공: 성신여자대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성신여대(총장 심화진)가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스칼라티움에서 ‘2016 미래인사포럼’을 개최했다.

성신여대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은 학교, 기업, 기관이 함께하는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대한민국 인재 양성 기여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성신여대 심리학과 조영일 교수가 ‘성과평가가 직원들에게 미치는 심리적인 영향’을 주제로 한 강의와 더퍼포먼스 류랑의 ‘성과평가의 오해와 진실’이란 주제의 강의도 진행됐다.

이어 대림산업 인재개발실 유인종 실장이 ‘최근 성과 관리의 주요 이슈 및 향후 지향점’에 대해 강의했다.

아울러 내빈들과의 네트워킹 타임과 학생들과의 멘토링, 성신여자대학교 인재양성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도 함께 진행됐다.

이성기 성신여대 학생처장은 “대학과 기업, 학생 간의 네트워킹을 구성하고 그 네트워킹을 구성함에 있어서 최신 트렌드와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3자가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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