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대표이사 송광호)이 창립 15주년을 앞두고 ‘고객 감사 프로모션’ 기간에 돌입한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프로모션 기간인 오는 10월 1일부터 한 달간, 신규 투어 프로그램 ▲바다 탐험대를 비롯해 입장권 할인 프로모션 ▲부산시민 1만 5000원 ▲비 해피(BE HAPPY)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에 각각 오전 11시, 오후 2시 타임으로 진행되는 ‘바다 탐험대’는 보호자들의 자유시간을 위해 마련된 5~9세 투어 프로그램이다. 신청 아동들은 2시간 동안 아쿠아리움 가이드의 인솔 하에 공연 관람과 아트 프로그램, 내부 투어를 즐길 수 있다.

입장권 할인 프로모션으로는 15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내내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나 1만 5000원에 동반 1인까지 아쿠아리움 입장이 가능한 ‘부산시민 1만 5000원’이 진행된다. 대상자는 아쿠아리움 입장 시 부산시민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비오는 날이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무조건 입장권 할인이 적용되는 ‘비 해피(BE HAPPY)’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비오는 날 아쿠아리움을 방문한 관람객은, 입장 시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홈페이지나 공식 페이스북에서 배포된 ‘비 해피(BE HAPPY)’ 이벤트 쿠폰 이미지를 다운받아 제시하면 누구나 입장권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마케팅팀 김정훈 팀장은 “창립 15주년을 앞두고 그간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에 주신 관심과 사랑에 보답으로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내부지침으로 오는 10월을 ‘고객 특별 감사의 달’로 지정한 만큼, 최상의 고객 응대 서비스를 비롯해 더욱 풍만한 볼거리와 혜택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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