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오스크코리아는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K Shop 2016’ 전시회에 참가해 ‘아이큐 미르 2K(IQ MIR2K)’를 출품한다. (제공: 키오스크코리아)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키오스크코리아㈜(대표 이명철)는 똑똑한 스마트 미러 ‘아이큐 미르2K(IQ MIR2K)’를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키오스크코리아는 가전 매장, 미용실, 쇼핑몰, 화장실, 고속도로 휴게소등 다양한 용도로 스마트 미러 시장을 선도해 온 업체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 ‘아이큐 미르2K(IQ MIR2K)’는 기존의 근접센서를 통한 인터렉션뿐만 아니라, 음성인식을 통한 스마트미러를 구현해 스마트미러 대중화를 위한 키오스크코리아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고휘도 디스플레이를 내장해 정보 시인성이 우수하여 날씨, 시간, 뉴스를 고객의 요구에 따라 표출할 수 있으며, 미려한 디자인과 함께 안드로이드 셋톱, 터치, 근접센서, 마이크, 스피커 등을 옵션으로 내장해 1개의 스마트 기기를 통한 용도의 다양성을 추구했다.

내장 LCD는 25.654㎝(10.1인치) 고휘도 LCD를 채택했으며, 미러 사이즈는 상반신을 볼 수 있는 높이 63㎝ 정도로 벽에 붙여서 사용할 수 있는 월마운트 타입이다. 또한 내장 안드로이드 시스템의 경우 듀얼 코어가 내장된 안드로이드 시스템을 채택해 제품의 안정성을 높였다.

한편 키오스크코리아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K Shop 2016’ 전시회에 참가해 ‘아이큐 미르 2K’를 출품한다. ‘K Shop 2016’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국내 유일 리테일숍 전문 B2B 전시회로, 다양한 리테일 환경에 필요한 제품, 솔루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K Shop 2016’ 전시회에서 키오스크코리아는 ‘아이큐 미르2K(IQ MIR2K)’와 스탠드 타입의 124.46㎝ 미르4K(MIR4K 49인치), 벽걸이 타입의 119.38㎝ 미르4K(MIR4K 47인치)와 같이 스마트 미러 제품을 다양한 형태로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가로로 길쭉한 218.44㎝의 스트레치 LCD(86인치), 벽에 그림처럼 붙일 수 있는 세계 최소 두께의 사이니지인 월페이퍼 타입의 OLED 등 다양한 신제품을 함께 전시한다.

이명철 키오스크코리아 대표는 “투명 냉장고, 투명 디스플레이 등 ‘아이스’ 브랜드에 이어 스마트 미러의 ‘미르’ 브랜드까지 다양한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제공해 온 디스플레이의 선두주자로 스마트 미러와 같은 솔루션을 널리 알려 그 가치를 인정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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