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원장 한석수)이 유네스코와 함께 26일부터 30일까지 아프리카 3개국 교육 정책결정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갖는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제공)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원장 한석수)이 유네스코와 함께 26일부터 30일까지 아프리카 3개국 교육 정책결정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갖는다.

이번 연수는 ‘아프리카 ICT 활용 교육혁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아프리카 3개국(르완다, 모잠비크, 짐바브웨)의 ‘교육정보화 고도화 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것이다.

KERIS 관계자는 “한국의 교육정보화 모델 공유를 기반으로 아프리카 교류협력국에 적용 가능한 실행계획 및 전략 도출에 실질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라며 “더욱 효율적인 아프리카 교육 ODA 협력 지원을 위해 교류협력국의 교육정보화 현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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