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대학 수시입시 박람회에 참가한 강원도 횡성 송호대학교 입학처 관계자들이 부스를 찾은 수시 수험생을 상대로 입학 상담을 하고 있다. (제공: 송호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강원도 횡성 송호대학교(총장 이기평)가 23~24일 7호선 서울반포역에서 서울도시철도공사와 함께하는 ‘전문대학 수시입시 박람회’에 참가해 대학 홍보에 나섰다.

이번 입시박람회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도시철도공사가 ‘전문가를 만드는 힘, 전문대학’이라는 슬로건으로 기획한 행사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송호대학교를 포함 52개 대학이 참가해 수시모집 기간 중 대학별 1:1 진학 상담, 취업맞춤 컨설팅을 진행했다.

최연임 송호대학교 입학처장은 “취업에 유리한 직업교육에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전문대학 진학정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관심 있는 입시정보를 제공해 입시결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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