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세계적인 액티비티북 브랜드 ‘어스본 코리아’가 다가오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가지고 놀면서 즐길 수 있는 핼러윈 도서 2종을 출간한다.

◆핼러윈 마녀와 마법사 스티커북

 

‘핼러윈 마녀와 마법사 스티커북’은 학교, 상점, 무도회, 미용실, 실험실 등 12가지 장면 속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일들을 500개의 스티커로 표현할 수 있는 액티비티북이다.

할로윈에서 빠질 수 없는 마녀와 마법사, 괴물, 마법 시약 스티커가 시끌벅적한 핼러윈의 세계로 인도하며, 맨 뒷장에 삽입된 스티커 페이지는 가위 없이도 점선을 따라 뗄 수 있어 아이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스티커를 활용해, 유치원이나 놀이동산에서 착용할 할로윈 고깔모자나 의상, 지팡이 등을 스스로 꾸며보아도 좋다. 할로윈 소품을 만들거나 책의 이야기 장면을 꾸며가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핼러윈 유령의 집 색칠북

 

‘핼러윈 유령의 집 색칠북’은 할로윈을 주제로 한 15가지 다양한 장면이 담겨 있는 컬러링북이다. 초상화 속 인물이 눈을 부릅뜨고 있거나 눈알 과자가 담긴 접시가 무서우면서도 우스꽝스럽게 표현돼 있다.

공동묘지, 유령의 집, 유령선 등은 그 모습이 드러나지 않아 아이들이 상상력을 발휘해 빈 공간을 채울 수 있다. 상점의 재료 포장지나 비석의 묘비명 등 작은 요소들도 재미있게 표현되어 아이들의 흥미를 돋운다.

정성스럽게 색칠한 호박을 오려내 나만의 핼러윈 가면을 완성해 볼 수 있으며, 할로윈 풍경을 편지지 삼아 나만의 할로윈 초대장을 만들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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