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김예슬 기자] 8일 터키에서 발생한 규모 6.2의 지진으로 인해 17명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진은 이날 4시 32분쯤 터키 남동부 엘라지주 바시우르트 마을에서 발생했다.
현지보도에 따르면 마을 주민들은 진동이 1분 정도 계속되자 공포를 느끼며 집 밖으로 뛰쳐 나왔다.
한편 터키는 지난 1999년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1만 8000명이 사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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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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