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박소담과 정일우가 비밀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정일우의 SNS에 NG장면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주 정일우는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중 박소담과 목장 데이트에서 화이트데이 사탕 선물을 주는 장면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정일우는 박소담에게 “화이트데이때 너 주려고 사탕 샀었어”라고 대사를 외워야 했다. 그런데 “사탕 쌌어”라고 발음하자 감독이 “사탕 싸는 장면은 꼭 찍자”며 “네가 지금 머리 쪽에 힘을 주고 있어써 그런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 발음이 틀리자 박소담은 웃음을 주체하지 못했으며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정일우는 이 영상을 올리며 “웃었으면 됐다”고 “사탕 사쒔써 거의 회자정리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강지운(정일우분)과 은하원(박소담분)이 하늘 목장을 거닐며 서로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 장면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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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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