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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황시연 기자] GK희망공동체(허을진 대표)와 상명여중(김종갑 교장)이 23일 상명대학교체육관에서 한·중 청소년 4백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Q. 2016 한·중 청소년 문화페스티벌 하신 계기?

(허을진 | GK희망공동체 대표)
한·중 양국 청소년들이 외국에 대한 생활환경과 문화를 이해하고 우호 관계 구축에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Q. 2016 한·중 청소년 문화페스티벌 참석한 소감

(강서남 | 상명대 중국 유학생)
“중국에서 그런 것은(골든벨) 안 해봤으니까 처음 한국에 유학하고 들어와서 한국 사람 다시 만나고 즐거운 시간을 지냈어요”

(김종갑 | 상명여중 교장)
“중3 학생들이 중국어를 선택 교과로 배웠습니다. 중국 문화를 자세히 알아서 한중 문화교류가 더욱 활발해졌으면 합니다”

(박진희 | 상명여중 학생)
“중국문화에 대해서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퀴즈를 공부하고 애들이랑 와서 중국인분들 한 번 더 뵙고 공연도 보고 하니까 기억에 남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상명대학교에서 천지TV 황시연입니다.

(영상취재/편집: 황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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