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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박정희 대통령 우표… 발행 신청제한기간 규정 없앤 것 아니야
김정자 기자  |  newscjtop@naver.com
2016.09.23 19: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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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김정자 기자]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기덕)는 “박정희 기념우표 발행을 위해 우본 내부규정을 통째로 바꾸고 인물규정은 새로 만들어 우표발행 신청제한기간 규정을 없앴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기존 규정의 경우 공공법인이나 단체는 시리즈우표, 특별우표, 연하우표 및 국가적 행사 기념우표만 신청이 가능했으나 공공법인 등에서 ‘역사적 인물’을 기념우표 발행신청 가능 우표에 포함시켜 박정희 기념우표 발행신청의 근거 규정을 마련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3월 31일까지 요청하도록 한 발행신청 기한도 폐지해 구미시에서 4월에 신청한 안건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 “특수우표란 용어를 알기 쉽게 기념우표로 변경한 것에 불과하고 용어의 정의는 세칙 제4조의 내용을 반영하여 수정한 것”이라며 “우표발행 대상 규정은 세칙 제4조에 규정돼 있으며, 특수우표를 기념우표로 용어만 변경한 것에 불과할 뿐 동 조항의 발행대상 5가지는 종전과 동일”하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세칙 개정 전에도 공공법인이나 공공단체에서 역사적 인물·사건 등에 대해 우표발행 신청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우표발행 신청접수는 신청기한이 지나더라도 우표발행심의회 개최 전 신청한 경우는 관례적으로 모두 반영해 발행하기 때문에 사문화된 규정 폐지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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