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4대 이학수 사장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K-water(한국수자원공사)가 제14대 사장에 이학수 부사장이 임명됐다고 23일 밝혔다.

이학수 신임 사장은 1987년 K-water에 입사한 이후 감사실장, 도시환경사업본부장, 부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물 분야 전문가이자 행정가로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다는 평가다.

이 신임사장은 이날 K-water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에 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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