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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여성연대 “‘성추문 의혹’ 김해성 목사 사퇴하라”
차은경 기자  |  anbu116@newscj.com
2016.09.22 23: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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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추문 의혹을 받고 있는 김해성 목사. 기장여성연대는 20일 입장문을 통해 김 목사의 목사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천지일보(뉴스천지)DB

여성 목회자·신도들 나서서 입장문 발표
배태진 총무에 사과 요구… “대응 부적절”

[천지일보=차은경 기자] 성추문 의혹에 휩싸인 ‘이주노동자의 대부’ 김해성 목사가 소속된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최부옥 총회장) 여성 목회자·신도들이 김 목사의 목사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기장여성연대는 20일 입장문을 통해 “지난 봄 신학대학원생의 성매매 사건으로 우리의 충격이 가시지 않았는데, 김해성 목사의 성추행 사건을 대하며 황당함을 금할 길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기장여성연대는 ▲김해성 목사의 목사직 사퇴 ▲배태진 총무의 공식 사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 ▲교단 차원의 성 윤리 지침 제정 등 네 가지 요구 사항을 발표했다.

지난 9일 오마이뉴스는 김 목사가 자신이 담임하고 있는 교회의 여성 집사를 네 차례 성추행하고, 지구촌사랑나눔에서 근무하던 여직원과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그리고 13일 김 목사는 ‘죄를 고백하며 용서를 빕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해 다음 날 중국동포교회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렸다가 바로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성 목사는 1986년 목사 안수를 받고, 1994년 성남 주민교회 내에 외국인노동자의 집과 중국 동포의 집을 설립해 이주노동자 상담·지원 활동을 벌여왔다. 2000년 4월 중국 동포들이 밀집한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으로 거처를 옮겨 이주민 지원 전문기관인 ‘(사)지구촌사랑나눔’을 설립했다. 2011년 국내 최초의 초등교육과정 대안학교인 지구촌 학교를 설립해 현재 교장을 맡고 있다. 김 목사는 2003년 12월 국가인권위원회의 ‘제1회 인권 공적상’, 2007년 10월에는 국민훈장 석류장, 2008년에는 스리랑카 정부가 수여하는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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