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고성능 모델 ‘콘셉트카 RN30’ 티저이미지 (제공: 현대자동차)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자동차 유럽법인이 22일(현지시간) 고성능 N의 새로운 콘셉트카 ‘RN30’의 티저 이미지를 글로벌 최초 공개했다. 이 차량은 오는 29일 2016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콘셉트카 ‘RN30’은 신형 i30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주행 성능을 극대화한 트랙 전용 레이싱 모델이다. RN30은 모터스포츠로부터 영감을 받아 공력성능과 고속, 선회 주행에 최적화된 스포티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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