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순옥 숙명여자대학교 제30대 총동문회장. (제공: 숙명여자대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숙명여자대학교 총동문회가 22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한상은라운지에서 2016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정순옥 총동문회장을 제30대 총동문회장으로 재추대했다. 정 회장은 오는 2018년까지 임기를 더 이어가게 됐다.

정 회장은 1973년 숙명여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제28, 29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이연제약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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