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학술 전자정보 9개 업체 참여
재학생 대상 전자정보 및 기술 소개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 도서관이 22일 대학 내 도서관 앞 광장에서 국내 학술 전자정보 9개 관련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제3회 전자정보 박람회’를 개최했다.
대학 내 교직원 및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도서관에서 서비스 중인 학술전자정보원의 다양한 전자정보와 기술을 소개하고 전자정보의 이용방법 등의 현장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육 및 연구활동에 필요한 전자정보원의 활용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전자정보 박람회에서는 도서관에서 서비스 중인 국내 전자저널, e-Book(전자책), 취업 관련 동영상강좌 등의 DB시연 행사와 시연에 참여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500여명의 대학 구성원이 참여해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건중 도서관장은 “도서관에서 구독 중인 전자정보 자료에 대한 관심과 이용률을 향상시키고 학술 연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를 준비했다”며 “학내 구성원들이 유익한 정보를 접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점차 확대시켜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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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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