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IT전문학교가 19일 다산아트홀에서 디자인학과정 학생들을 위한 명사 특강을 개최한 가운데 데일리스포츠한국 최명찬 기자가 강의하고 있다. (제공: 한국IT전문학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IT전문학교가 본교 내 다산아트홀에서 디자인학과정 학생들을 위한 명사 특강을 지난 19일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는 데일리스포츠한국 최명찬 기자를 초청, 그간 기자 생활하며 얻은 경험담, 정보 등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최명찬 기자는 할리우드 영화, 연예 담당으로 오랜 기간 기자생활을 이어오면서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 회원과 한국영화기자협회 명예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공연홍보, 번역 전문회사 ‘ABLE’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명사 특강에서 최기자는 30여년간 한국과 미국에서 연예기자로 활동한 경험을 공유하는 동시에 아이디어 발상이나 표현법 등 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창작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노하우를 나눴다.

학교 관계자는 “관련 분야의 실력 있는 전문가들을 초청해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특강을 수시로 개최해 학생들의 진로에 도움이 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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