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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즙, 쌀쌀한 모스크바 날씨에 딱 좋은 건강음료
김정자 기자  |  newscjtop@naver.com
2016.09.22 00: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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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 관계자가 모스크바식품박람회에서 대추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제공: aT)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산림청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직무대행 김진영)는 지난 12~15일 열린 ‘2016 모스크바식품박람회(World Food Moscow 2016)’에 참가해 대추, 밤, 표고 등 우수 임산물에 대한 활발한 수출상담을 벌인 결과, 약 6000만 달러의 높은 상담실적을 올렸다.

특히 추운 날씨와 석회수의 영향으로 일찍부터 차 문화가 발달한 러시아에서는 홍차 한 잔을 마시더라도 설탕이나 꿀 등을 듬뿍 넣어 마시는데 한국산 대추즙의 건강한 자연 단맛이 건강음료로 각광받으면서 식품수입업체와 음료 유통업체, 한식당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예로부터 동양에서 대추는 혈액순환과 감기 등 면역력강화, 항암과 노화방지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최근에는 단순 원물수출에서 벗어나 다양한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개발돼 전 세계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행사기간에 모델 에이전시를 운영하는 한 관계자는 “대추는 미용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러시아 미인들에게 매우 잘 어울리는 건강음료”라며 가격과 성분, 효능 등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 중동 대추야자(dates)와의 차이점을 묻기도 했다.

이 밖에도 현지 레스토랑과 카페를 운영하는 바이어들과 러시아 아에로플로트(Aeroflot) 기내식 담당자는 대추칩과 대추초콜릿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밤을 가공한 맛밤과 밤양갱에도 호평이 이어졌다.

이유성 aT 식품수출이사는 “한때 러시아는 우리 농식품 수출 4위의 주요 수출국이었으나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높은 물류비용, 루블화 가치 하락과 같은 요인으로 인해 지난해에는 12위를 기록하는 등 수출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며 “건강과 미용에 관심이 많은 현지 소비트렌드를 고려한 우수 신제품과 가공식품으로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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