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는 9월 20일 장교동 본사에서‘나라사랑 클린하우스 시즌2’완료 기념식을 가졌다. 이 날 기념식에는 ㈜한화 이태종 대표이사,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 보훈가족 등이 참석했으며 이태종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나라를 위해 공헌하신 분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왼쪽에서 두번째 ㈜한화 이태종 대표이사, 오른쪽 세번째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 (제공: ㈜한화)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한화는 지난 20일 장교동 본사에서 ‘나라사랑 클린하우스 시즌2’완료 기념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화 이태종 대표이사,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 보훈가족 등이 참석했다.

‘나라사랑 클린하우스’는 ㈜한화가 2011년부터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진행하는 국가유공자 주거 환경 개선 사업으로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주거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6년째 추진되고 있다.

2015년까지 서울지역 거주자 43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도왔으며, 올해는 서울권 2가구, 경기권 1가구까지 포함해 총 46가구의 주거개선을 완료했다.

㈜한화 임직원들은 지난 7월부터 약 2개월간 직접 지붕 교체, 방수공사 등을 도맡으며 국가유공자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삶의 터전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왔다.

㈜한화 이태종 대표이사는 “㈜한화는 국가유공자 분들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공헌하신 분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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