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년간 아토피로 투병하던 임영렬 회장을 완치한 ‘아토피 킬러 로션’이란?

▲ 국민생활체육 전국당구연합회 임영렬 회장.
[뉴스천지=이상백 시민기자] “아토피가 불치의 병이라는 오랜 선입관을 이 제품이 바꾸었다”아토피란 완치가 불가능한 병일까? 병원에서도 완벽한 치료는 어렵다며 완화치료만 하고 있는 아토피가 한 한의원에서 출시한 제품에 의해 완치된 사례가 입소문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회제의 중심이 된 인물은 국민생활체육 전국당구연합회 임영렬 회장이다. 임 회장은 대한스포츠당구협회 초대 회장으로 (사)대한당구협회 회장, 한국당구연맹(K.B.F) 회장을 겸하고 있기도 하다.

임 회장은 “52년의 긴 세월을 땀으로 온몸이 덥히는 삼복더위에도 반팔을 입지 못하고 일을 핑계 삼아 늘 정장 차림으로 사람들을 만나 왔다”며 “이제 저는 사람들이 모인 공공장소 어디에서나 건강한 피부를 자랑하며 그 누구보다 여름을 기다리게 되는 꿈같은 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말한다.

그가 이 같은 날들을 보내게 된 것은 ‘아토피 킬러 로션’을 통해서다. 이 제품은 아토피 전문 강남논현한의원의 민영기 한의학 박사가 개발한 것으로 몸에 있는 열독(熱毒)을 없애주는 제품이다.

임 회장은 “기존에 나와 있던 그 어떤 제품들도 아토피에 대한 근본적인 진단이 없이 임시처방에 지나지 않는, 가려움을 잠시 잊게 하는 수준에 머물렀다”며 “아토피 환우들의 머리맡에는 아토피 보습제와 스테로이제가 떠나는 날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아토피 하면 불치의 병, 젊은 세대의 병이라고 인식돼 있지만 본인은 52년을 아토피를 앓아온, 어찌 보면 산전수전을 다 겪어본 아토피 환자 중의 노병 중에 노병이라 할 수 있다”며 “그동안 의대병원 교수진이 추천하는 치료방법과 좋다는 약을 다 써봤지만 별다른 차도 없이 50여 년을 보냈다”고 전했다.

또 “요즘이야 아토피라는 질병에 대해 국민병이라는 소리를 듣고 온갖 치료 방법 및 좋다는 보습제가 다 나오고 있지만 반평생을 아토피에 시달려온 본인의 눈엔 근본적인 치료방법이나 재발하지 않을 그런 획기적인 제품들은 눈에 띄지 않았기에 포기했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어느 날 그는 일간지를 통해 아토피 킬러를 접하면서 치료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됐다.

그는 “이 제품이 진실되다는 직감을 어느 누구보다 강하게 느껴 본사에 직접 전화를 하고 대표를 만나고 나서 아토피 극복에 대한 더욱 확신을 가졌다”며 “이병을 오래 앓아온 환자일수록 양방의 치료를 받아온 만큼 극심한 명현 현상을 겪게 된다고 했지만 개의치 않았다”고 회고했다.

하지만 처음부터 치료효과를 보기는 쉽지 않았다. 임 회장은 치료를 시작한 당시에 대해 “사용한 다음날부터 명현반응이 시작돼 심한 가려움과 짓물이 나오고 사용 4주째부터 스테로이드 독소가 빠져 나오는 과정인지 얼굴이 퉁퉁 부어올라 6~7주에 최고조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14주쯤 조금씩 붓기가 빠지고 진물이 멈추면서 6개월 쯤 돼서 정상에 가까워 졌다”며 “명현현상이 고통스럽긴 했지만 돈으로도 바꿀 수 없는 건강과 젊은 날의 피부를 얻은 기쁨은 그 모든 것을 상쇄하고도 남았다”고 했다. 이어 그는 “제2의 인생이 시작되었다고 할 만한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임 회장은 “52년간 마음 편히 옷을 입지도 못하고 한여름에도 긴팔 옷을 입어야 했던 감추기 급급하던 아토피를 극복한 경인해를 맞아 아토피 킬러 로션을 이 자리를 통해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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