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아이더)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평상 시에도 가볍게 착용하기 좋은 워킹화 ‘맥시멀 1.5’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방향에서 발의 열과 습기를 외부로 배출하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을 적용해 150% 향상된 투습성으로 장시간의 착용에도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돕는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발의 뒤틀림을 방지해주며 반발탄성력을 극대화한 서스파인 보드(Supine Board)를 삽입해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내마모성과 접지력이 우수한 에프-엑스그립(FX-Grip)창을 사용해 충격 흡수를 돕는 쿠셔닝 시스템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아이더 우진호 상품기획팀장은 “아웃도어와 스포츠, 일상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는 만큼 아웃도어와 스포츠 업계 간의 워킹화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추세”라며 “맥시멀 1.5 워킹화는 일상에서도 신을 수 있는 실용성이 강조된 제품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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