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드롭탑)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커피전문점 드롭탑이 선불 결재가 가능한 공식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드롭탑 공식 앱은 주문, 결재, 선물하기 등 다양한 기능을 드롭탑 전국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모든 기능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시켜 사용상 편의를 더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음료 및 메뉴 주문 시에 스탬프가 적립되고 해당 스탬프로 지인에게 음료 쿠폰을 선물할 수도 있다. 스탬프 12개가 모이면 아메리카노 커피 무료 쿠폰이 자동으로 생긴다.

커피전문점 드롭탑 관계자는 “최근 커피 시장에서 모바일앱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만큼 앱 출시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와 편리한 기능으로 소비자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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