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국회의 2주년] 볼거리 풍성했던 지구촌 최대 ‘평화축제’
[만국회의 2주년] 볼거리 풍성했던 지구촌 최대 ‘평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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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9.18 국제법 제정 종교대통합 만국회의(WARP: World Alliance of Religions Peace Summit) 2주년 기념 평화축제’에서 1만 1440명 청년들이 연출하는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주제로 한 카드섹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만희 대표, HWPL)이 주최하고 ㈔세계여성평화그룹(김남희 대표, IWPG)과 국제청년평화그룹(IWPG)이 주관한 ‘만국회의 2주년 기념식 및 평화축제’는 볼거리가 풍성한 행사이기도 했다.

18일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 열린 평화축제는 세계 각국 참석자들의 평화를 향한 행진으로 시작했다. 많은 퍼포먼스 중 1만 1440명의 IPYG 청년들이 연출하는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주제로 한 카드섹션 퍼포먼스는 독보적이었다. 국경, 인종, 종교를 초월한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담은 카드섹션은 눈앞에서 영화를 보는듯한 놀라운 연출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대규모 국제행사에서나 볼 수 있는 입장식도 눈길을 끌었다. 청년그룹 대표 50명, 여성그룹 대표 60명, 주요 종교지도자 60명, 국가지도자 및 국제법평화위원장 70명 등 주요 인사들이 어린이들의 손을 잡고 입장했다.
 

▲ ‘9.18 국제법 제정 종교대통합 만국회의(WARP: World Alliance of Religions Peace Summit) 2주년 기념 평화축제’가 18일 오후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세계 정치 지도자들과 HWPL 국제법 평화위원회 위원들이 입장하고 있다. (제공: HWPL)

기념식에서는 하늘의 소리를 의미하는 북소리가 먼저 울려 퍼지고 뒤따라 땅의 7개의 나팔소리가 울리며 하늘과 땅의 소리가 만나는 퍼포먼스가 연출됐다. 차산농악대의 신명나는 농악과 함께 우리나라 고유의 민속놀이와 소리, 취타대, 세계국화, 마칭밴드, 만국기, 한글 등 한국전통문화와 세계문화가 어우러진 퍼레이드는 화려한 연출력이 돋보였다.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각종 공연과 ‘전쟁종식’을 기념한 올림픽 정신을 기리는 스포츠 경기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인 대동제에서는 별들의 잔치가 펼쳐졌다. 특별공연에서는 전체 참석자들이 동참하는 랜턴 퍼포먼스가 진행돼 보는 이들을 감동케 했다. 중간 중간 흥겨운 음악과 함께 진행된 댄스타임에는 참석자 전원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춰 그야말로 축제 현장임을 실감케 했다.

지난 7월 이만희 대표의 간디 비폭력 평화상 수상을 위해 내한했던 파타사니 간디 비폭력 평화상 조직위원장 겸 인도 하원의장은 “너무나 잘 준비되고, 대한민국이 평화의 나라임을 입증한 행사”라고 소감을 밝혔다.  
 

▲ 18일 오후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9.18 국제법 제정 종교대통합 만국회의(WARP: World Alliance of Religions Peace Summit) 2주년 기념 평화축제’에서 전체 참석자들이 동참하는 랜턴 퍼포먼스와 함께 불꽃놀이가 진행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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