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유아용 카시트 제조업체 ‘다이치(대표 이지홍)’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리는 미베 베이비엑스포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부산 베이비&키즈페어에 동시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이치는 서울과 부산 각 유아용품 박람회에서 자사 베스트셀러 ‘퍼스트세븐’과 ‘퍼스트세븐 터치픽스’ 구매 고객에게 다이치 정품 썬바이저와 현장 특별 사은품 2종을 증정한다.

특히 올 하반기 출시된 오가닉 신규 라인 2종은 고급스러운 색감이 돋보이는 투톤의 맬란지 패브릭과 피부 자극이 없는 오가닉 소재로 구성됐다. 

다이치는 자사 스테디셀러 ‘디가드 토들러’와 ‘디가드 주니어’ 구매 고객에게도 현장 구매 특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사은품은 가을 자외선으로부터 아이의 피부를 보호하는 다이치 정품 썬바이저와 현장 구매 특별 사은품 1종으로 구성됐다.

최근 다이치는 인기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 캐릭터를 입힌 카시트를 선보이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친숙한 캐릭터를 사용해 카시트를 낯설어 하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사용 가능하며 ISOFIX(아이소픽스)로 차량과 밀착 고정돼 흔들림 없이 아이를 보호한다.

이 밖에도 다이치는 프렌디(Frien-D) 카시트 구매 고객에게 현장 사은품 1종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신생아부터 5세까지 사용 가능한 프렌디는 사이드 확장을 통해 측면 충돌에 대한 안전성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카시트다. 보급형 래치픽스(Latch-Fix)로 설계돼 탑테더와 래치의 이중장착으로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130% 측면강화로 사고발생빈도가 높은 측면충돌에도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다이치 부스는 미베 베이비엑스포의 경우 매표소를 기준으로 우측 통로 2-101에 위치하고, 부산 베이비&키즈페어의 경우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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