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미국을 방문 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이 17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한국의 날 행사에서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와 만나 인사하고 있다.

정 의장은 “역사와 독립운동의 핵심지역인 샌프란시스코 한인의 날 행사를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위안부 기림비 건립기금 목표액 달성했다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역시 샌프란시스코 교민들을 특별하다”고 격려했다. (제공: 국회의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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