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혜림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주최하고 ㈔세계여성평화그룹(대표 김남희, IWPG)과 국제청년평화그룹(IPYG, 부장 김두현)이 주관한 ‘9.18 국제법 제정 종교대통합 만국회의(WARP: World Alliance of Religions Peace Summit) 2주년 기념 평화축제’가 18일 오후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렸다.

IWPG·IPYG 연합 1만 1440명이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1막에서는 1차, 2차 세계대전을 비롯해 동족상잔의 비극으로 이어진 6.25전쟁을 웅장한 음향과 함께 1만 1440의 카드섹션으로 전쟁의 비극과 참상을, 2막에서는 지구촌의 전쟁을 종식하기 위한 HWPL의 평화 행보를 그렸다.

3막은 HWPL의 평화 행보로 남북이 통일되고, 남북의 지도자가 악수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또 평화통일을 이룬 대한민국은 평화의 중심국이 되고, 만국이 배를 타고 대한민국으로 몰려오는 모습을 담아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