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태풍 ‘말라카스’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린 17일 오전 광주 광산구 소촌동 소재 한 아파트 앞 지하차로가 침수돼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광주·전남지역 21개 시군에 호우경보를 발효 중이다. (제공: 광산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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