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수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승차권 자동발매기 앞에서 귀성객들이 기차표를 구매하고 있다.

연휴 동안 전체 수송객 수가 작년 추석보다 4% 정도 늘어난 360만명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코레일 측은 이날 하루 서울역 열차 운행을 평소보다 40차례 더 늘리며 비상태세에 돌입했다.

코레일 측은 “연휴 기간 전국의 기차역이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열차 출발시간에 늦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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