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장요한 기자] 바른사회시민회의(바른사회)가 창립 8주년을 맞아 기념 심포지엄 및 정기총회를 갖는다.

심포지엄은 오는 9일 오후 2시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지방자치 20년,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었는가’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윤창현(바른사회) 사무총장이 사회를 진행하며, 김동욱(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가 주제 발제를 한다. 이날 이창원(한성대 행정학과) 교수, 윤종빈(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정연정(배재대 공공행정학과) 교수, 조석주(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이 패널로 토론을 펼친다.

한편, 정기총회는 오는 11일 오후 6시 30분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임기 중반에 접어드는 이명박 정부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와 정책제언 기능을 높이는 한편 좌우소통을 통한 사회발전을 위해 건전한 토론을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한 뜻을 모을 예정이다.

이날 바른사회 회원, 정ㆍ재계, 학계, 시민단체 인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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