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범.

[뉴스천지=지유림 기자] 최근 2PM 전 리더 재범의 영구 탈퇴 발표 후 성난 일부 2PM 팬들은 ‘재범 시나리오’ ‘2PM 페이스오프 동영상’ 등을 제작해 인터넷 상에 유포시켰다.

이러한 가운데 케이블 채널 ‘E!뉴스코리아(이뉴스)’가 재범의 탈퇴 이유와 ‘치명적 사생활’을 카메라에 담아 5일 오후 8시 방송했다.

이뉴스는 지난달 27일 열린 재범의 2PM 탈퇴 공식 간담회 이후 2PM에 대해 보이콧으로 대응하고 있는 팬들을 직접 만났다.

이뉴스는 JYP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서 “한 팀의 리더이자 맡형인 재범을 이렇게 버리다니 배신감이 느껴진다”고 말하면서 2PM의 사진을 찢고 CD들을 깨고 있는 격분한 팬을 영상에 담았다.

한편, JYP가 탈퇴 이유로 내민 ‘재범의 치명적 사생활’에 대한 논란을 취재하기 위해 한국생활 당시 재범의 행적들을 되짚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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