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스타필드 하남 오픈식 행사에서 사진 촬영중인 신세계 그룹 정용진 부회장과 터브먼사 회장.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9일 오전 신개념 쇼핑플랫폼인 하남 스타필드 오픈 행사가 경기도 하남시에서 진행됐다.

스타필드 하남은 신세계 그룹이 미국 기업인 터브먼과 손잡고 1조 원을 투자해 만든 쇼핑테마파크다. 축구장 70개에 달하는 전체면적 46만㎡(13만9000평), 부지면적 11만 7990㎡(3만6000평), 6200대의 차량을 동시 주차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데이 쇼핑 공간이다.

서울 영동대교에서 17㎞ 떨어져 있고 경기 성남, 구리, 남양주, 광주에서 승용차로 20분 정도면 접근할 수 있다.

고객이 오랫동안 머무를 수 있는, 계속해서 방문해야만 하는 목적을 제시하는 콘텐츠의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는 게 신세계 그룹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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