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서효심 기자] 9일 오전 신개념 쇼핑플랫폼인 하남 스타필드 오픈 행사가 경기도 하남시에서 진행됐다.
스타필드 하남은 신세계 그룹이 미국 기업인 터브먼과 손잡고 1조 원을 투자해 만든 쇼핑테마파크다. 축구장 70개에 달하는 전체면적 46만㎡(13만9000평), 부지면적 11만 7990㎡(3만6000평), 6200대의 차량을 동시 주차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데이 쇼핑 공간이다.
서울 영동대교에서 17㎞ 떨어져 있고 경기 성남, 구리, 남양주, 광주에서 승용차로 20분 정도면 접근할 수 있다.
고객이 오랫동안 머무를 수 있는, 계속해서 방문해야만 하는 목적을 제시하는 콘텐츠의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는 게 신세계 그룹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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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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