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오후 용산구청 광장에서 열린 제4회 사회복지박람회. 용산구치매지원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투명우산에 그린 애니메이션 캐릭터.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정렬 기자] 용산구가 지난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찾아가는 나눔복지, 함께하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제4회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용산장애인복지관과 청파노인복지센터 등 지역 내 34개 사회복지기관, 용산푸드마켓과 오리온재단, 서울서울디지텍고등학교 등 다양한 기관·단체·학교에서 참여했다. 이들 참가단체는 장애인 분야, 아동·청소년 분야, 어르신 분야 등으로 구분해 부스를 열고 체험활동, 전시·바자회 등을 제공했으며 각자의 사업도 홍보했다.

이날 관내 오산중학교·보성여고 1학년 학생들이 관람을 위해 박람회장을 찾았다.

▲ 지난 7일 오후 용산구청 광장에서 열린 제4회 사회복지박람회. 용산구립장애인복지관에서 마련한 장애인식개선캠페인 부스에서 오산중학교 1학년 학생이 점자글씨 체험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지난 7일 오후 용산구청 광장에서 열린 제4회 사회복지박람회. 오산중학교 1학년 김현수군이 수동휠체어 체험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지난 7일 오후 용산구청 광장에서 열린 제4회 사회복지박람회. 서울디지텍고등학교 학생들이 컴퓨터를 이용해 관람객들의 캐릭컬쳐를 그리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지난 7일 오후 용산구청 광장에서 열린 제4회 사회복지박람회. 서울디지텍고등학교 학생들이 컴퓨터로 그린 캐릭컬쳐. 성장현 용산구청장(왼쪽 위), 박길준 용산구의회 의장(왼쪽 아래), 이종필 서울시의원(오른쪽 위), 승만호 용산복지재단 이사장(오른쪽 아래).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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