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이 7일 사랑의 송편 빚기 행사를 연 가운데 손수 빚은 송편이 각각의 색을 자랑하고 있다.

보라색은 흑미, 초록색은 쑥, 노란색은 단호박, 흰 색은 멥쌀로 만든 것인데, 갓 빚었을 때와 금방 쪘을 때를 비교하면 색이 점점 진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정성껏 빚은 사랑의 송편은 37개소의 장애인, 노인, 아동, 청소년 시설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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