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지태, 김효진 커플.

[뉴스천지=지유림 기자] 배우 유지태가 공식 연인 김효진과 “2년 내에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해 이슈가 되고 있다.

5일 유지태는 아시아 경제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직 스스로 안정 됐다는 느낌이 없다. 결혼은 내년이나 그 다음해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며 “예술을 하면서 가정을 이끄는 분들을 보면서도 나도 훌륭한 가정을 만들어야겠다고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8년 전 한 광고촬영에서 처음 만나 서로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친해졌고 3년 전 연인으로 발전 했다.

또한 유지태-김효진 커플은 동반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등 선행에도 앞장서 ‘호감 커플’로 네티즌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유지태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비밀애’에서 1인 2역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효진은 영화 ‘창피해’를 통해 곧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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