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가습기참사넷) 주관으로 열린 가습기살균제 국정조사특별위원회(특위) 청문회 평가 기자회견에서 청문회 평가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최 소장은 청문회 문제점에 대해 언급하면서 청문회 일정 단축, 증인 대거 불참, 출석한 증인에 대해 책임 인정을 끌어내지 못한 부분 등을 언급했다.

그는 “결과적으로 진상규명과 피해대책 재발 방지의 목표에 미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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