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란도 C LET 2.2 (제공: 쌍용자동차)

13~16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 10개소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쌍용자동차가 추석을 맞이해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위한 ‘추석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는 추석 연휴 기간인 13일부터 16일까지 총 4일에 걸쳐 귀성 고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코너 10개소에서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무상점검서비스 내용은 에어컨·타이어 점검, 와이퍼 블레이드, 벌브류 등 필요 시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과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각종 오일류 보충 서비스를 비롯해 엔진, 브레이크 등 일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상차종은 대형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자동차 판매 전 차종으로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코너에서 실시하며, 하행선이 13~14일 경부(망향), 영동(여주), 서해안(화성), 호남(정읍), 남해(진영)에서 실시한다.

상행선은 15~16일 경부(천안삼거리), 영동(여주), 서해안(화성), 호남(정읍), 남해(진영)에서 실시한다.

▲ 쌍용차 고속도로 추석 귀성길 위한 무상점검 실시 (제공: 쌍용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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