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이트맨의 IH(Iron Hook) 메인 바디 이미지 (제공: 게이트맨)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디지털 도어록 게이트맨(대표이사 김민규)은 디자인과 구조를 혁신적으로 향상시킨 ‘아이언후크(IH, Iron Hook) 시리즈’ 플랫폼 개발과 신제품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IH 시리즈는 배터리 커버를 제외한 몸체 모두를 메탈 재질로 제작하고, 데드볼트의 두께도 키워서 기존 제품에 비해 강도를 대폭 향상했다. 특히 고급 자동차에 적용되는 유니바디(Uni-body) 공법을 도어록에 적용하고 바디와 걸쇠를 일체형으로 제작해 한층 견고하고 더욱 단단해졌다.

또한 배터리 커버에 헤어라인을 적용하여 시각뿐만 아니라 촉각적으로도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전체적 디자인 또한 비대칭으로 구성해 평범하지 않은 세련미를 더했다.

IH 시리즈는 기존 게이트맨의 대표적인 보조키에 적용돼 Z10-IH, A20-IH, Rose2-IH로 9월에 출시됐다. 새롭게 혁신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J20-IH은 오는 10월에 출시 예정이다.

Z10-IH는 지문복제가 불가능한 스캔타입의 도어록으로 지문이 남지 않는 헤어라인 키패드를 적용했다.

A20-IH는 11㎜의 울트라슬림 디자인에, 터치패드 방식과 카드키 방식을 제공하며, 보안에 강한 손바닥 터치 방식을 적용했고, 비밀번호 노출을 방지할 수 있는 허수기능을 도입한 제품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완벽한 이중열림, 닫힘버튼을 제공한다.

ROSE2-IH는 게이트맨의 베스트셀러 제품 로즈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슬라이딩 커버에 키패드 인증방식과 카드키 인증방식을 제공한다. 또 커버를 올리지 않고도 출입문을 바로 여는 이지카드키와 소리 없이 문을 여는 스마트 에티켓 버튼을 제공하며, 버튼 크기가 큰 와이드 키패드를 적용했다.

게이트맨은 IH 메카 출시에 이어 프리미엄 가치는 유지하면서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를 도와줄 수 있는 게이트맨와이드 브랜드의 새로운 보조키 플랫폼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