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까망돼지 매장 외부 전경 (제공: 제주까망돼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현재 전국 단위 가맹점 모집에 나선 제주산 흑돼지 전문점 ‘제주까망돼지’가 ‘소자본 고깃집 업종변경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소자본 고깃집 업종변경 창업 프로모션 내용은 첫째, 업종변경 무료상권분석 컨설팅, 둘째 해당 가맹점의 모바일 홈페이지 무료제작, 셋째 온라인 상의 마케팅 지원 등이다.

업종변경 무료상권분석은 기존 아이템으로 오픈한 최초 사업장에서 안정적인 운영이 어려워 업종 변경을 하는 경우 제주까망돼지의 흑돼지 아이템이 적합한 것인지, 외식 창업 지역에 맞는 상권인 것인지 등을 직접 컨설팅 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모바일 홈페이지와 온라인 상의 마케팅 지원의 경우 가맹점주들은 오프라인 매장 운영에만 신경을 쓸 수 있도록 온라인 상의 지원시스템이다.

제주까망돼지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상권 분석을 통한 사업 아이템의 적합성을 증명함으로써 가맹점주들이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가맹점 점주들 대부분이 마케팅에 대한 경험이나 이론이 부족한 만큼 본사에서 다양한 경험과 시행을 통해 얻은 지식과 마케팅 능력을 무료로 지원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까망돼지는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제이엠 프랜차이즈가 운영하는 고깃집 창업 브랜드로 가맹사업 1년 만에 15개 매장을 계약해 현재 운영하고 있다.

한편 제주까망돼지는 10년 이상 고깃집을 운영한 대표가 만든 브랜드로, 현재 브랜드 본사가 다량 보유하고 있는 인천지역의 점포 급매물을 제주까망돼지 가맹점 계약 시 소개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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