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수 기자] 공공·금융기관 노동조합이 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9월 말 총파업 돌입을 예고하며 정부의 성과연봉제 폐지를 촉구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양대노총 공공부문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 대표자와 소속 노조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공공·금융사업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부의 노사관계 불법적 개입 중단 등을 주장하며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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