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약 여성 건강 쿠킹클래스 개최 (제공: 동국제약)

[천지일보=고하늘 기자] 동국제약은 지난 26일 이마트 은평점 문화센터에서 훼라민큐와 함께하는 ‘여성 건강을 위한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여성갱년기 질환을 요리와 접목해 좀 더 쉽게 이해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여성갱년기와 안티에이징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진 견과류와 두부(콩)를 활용한 ‘모듬견과 연유 강정’ 및 ‘닭살 두부 춘권’ 메뉴를 조리 실습했다.

참가자들은 두 가지 메뉴를 직접 조리 후 시식하면서 동국제약에서 준비한 ‘여성갱년기 질환과 예방법’에 대한 강의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동국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쿠킹클래스 뿐만 아니라 동행 캠페인, 훼라민퀸 모델 선발 콘테스트 등 여성들이 갱년기 질환을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캠페인들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년 여성 건강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국제약의 ‘훼라민큐’는 갱년기에 접어들어 안면홍조, 발한, 우울감 등의 증상을 겪는 중년 여성들을 위한 생약성분의 갱년기 치료제로 서울대병원 등 7개 대학병원을 비롯한 해외의 여러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은 일반의약품이라고 회사측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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