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수지 김국진 (출처: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연인인 김국진과 결혼할 수도 있다는 발언이 눈길을 끈다.

강수지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녹화에서 김국진과의 연애를 딸도 알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강수지는 신효범과 함께 공개 연애 후일담을 속 시원히 털어놓으며 딸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강수지는 딸에게 “김국진과 결혼할 수도 있고, 한 집에서 살 수도 있다”라고 이야기해 누구보다 쿨한 딸의 반응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내용은 30일 오후 11시 10분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김국진과 강수지는 지난 4일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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