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디지털케이블쇼 삼성전자 3D특별관에서 관람객들이 3DTV를 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뉴스천지=김두나 기자] 케이블TV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케이블TV 출범 15주년을 기념해 오는 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2010 디지털케이블TV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신 3차원 입체(3D)TV 시연과 3D디스플레이 전시회 등을 통해 3D방송서비스의 현황을 파악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는 3D특별관을 통해 3D프로젝터, 3D사진체험 등 다양한 3D디스플레이 풀 라인업을 선보여 고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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