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만금청 전병국 차장 ‘새만금 국책사업 촉진전략 세미나’ 참석 (제공: 새만금개발청)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새만금개발청 차장(전병국)은 29일 전북도의회 청사에서 열린 ‘새만금 국책사업 촉진전략 세미나’에 참석했다.

전 차장은 “국회·정부·지자체·대학·연구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새만금 사업의 과제와 추진 전략을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이 마련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세미나에서 전 차장은 “새만금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구체적인 사업 모델을 마련해 나가면서 불필요한 규제는 철폐하고 실효성 있는 투자혜택은 발굴해 투자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새만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사업 분야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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