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매일유업)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매일유업이 ‘앱솔루트 명작 액상분유’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앱솔루트 명작 액상분유’는 주 소비층인 생후 6개월 이상의 자녀를 둔 엄마들의 의견을 반영해 아기 월령별 1회 권장 수유량에 부족함이 없도록 1단계(0~6개월)는 200mL, 2단계(6~12개월)와 3단계(12개월 이후)는 250mL 용량으로 이원화해 수유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모유를 연구하면 아기 건강은 연구된다’는 신념으로 설립된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의 다년간의 모유 연구 결과를 토대로 아기의 두뇌 발달과 시력 형성에 도움을 주는 DHA와 ARA(아라키돈산) 성분 함량을 각 15mg/100mL씩 1:1 비율로 맞춰 한국인 모유 수준에 가깝게 설계하였으며 아이의 장내 환경을 모유 수유아와 유사하게 해주는 특허성분 ‘마더스 올리고’를 추가 배합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앱솔루트 명작 액상분유는 휴대성은 물론 아기에게 더 좋은 영양 성분을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아 영양 설계와 안전성 측면에서 공을 들인 제품”이라며 “넉넉한 제품 용량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일 수 있는 테트라팩 형태의 차별화된 제품으로 소비자층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