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현, 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 (출처: 이지현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이 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29일 수원지법 등에 따르면 이지현은 지난 25일 열린 3차 조정 기일에서 남편과 이혼에 합의해 조정이 성립됐다.

결혼 3년 만에 갈라서며, 아이들 양육권은 이지현이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현은 지난 2013년 7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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