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세계본부교회인 천복궁은 각 종교별로 예배나 법회를 열 수 있는 초종교적인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특히 1층에 마련된 정성실에는 예수, 부처, 모하메드, 공자 등 세계 4대 성인의 존영(유화)을 모셨고, 각 종교별로 예배나 법회를 열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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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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