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민환 인턴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2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전당대회)를 열었다.

이날 당 신임 지도부 선출을 위해 9400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했다. 후보자들의 정견발표가 끝난 뒤 대의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이번 더민주 전당대회는 대의원 현장투표 45%, 권리당원의 자동응답 시스템(ARS) 투표 30%, 전화 여론조사 25%(국민 15%, 당원 10%)를 합산해 당 대표를 뽑는다.

투표 결과는 이날 오후 6시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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