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윤새봄)은 오는 10월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웅진북클럽 창의수학 경시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3회째인 ‘창의수학 경시대회’에서는 정부의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을 반영한 창의력과 융합적 사고력이 요구되는 문제들이 출제된다.

전국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고, 성적 우수자에게는 장학금, 전집세트, 트로피 등이 수여된다.

대회는 오는 10월 22일 열리고, 참가 접수는 다음 달 7일까지 웅진씽크빅 홈페이지 또는 ‘웅진북클럽 라운지’ 앱에서 할 수 있다.

김영진 웅진씽크빅 교문서비스혁신팀장은 “시상 인원을 작년의 3배 가까이 늘렸다”면서 “본인의 수학능력을 평가하고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웅진북클럽 라운지 앱에서 참가신청을 하면 추첨을 통해 외식상품권, 기프티콘 등 다양한 선물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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