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20일 3일간 진행된 ‘제42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 2016’에서 토즈 스터디센터 부스 모습 (제공: 토즈 스터디센터)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토즈 스터디센터(대표이사 김윤환)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지난 18~20일 3일간 진행된 ‘제42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 2016’에 참여해 예비 창업자들의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불황으로 인해 유행을 타는 고수익 창업보다는 장기적으로 운영할 수 있고 안정적인 수익률이 보장되는 창업 아이템이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다.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하듯 박람회 기간 동안 토즈 스터디센터 부스에는 4500여명이 방문해 350건 이상의 가맹상담을 진행하는 등 예비 창업자 및 업계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예비 창업자들의 원활하고 안정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창업 초기 비용 중 일부를 본사와 나눠 부담하는 토즈의 ‘공동 투자 프로그램’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다. ‘공동 투자 프로그램’은 투자 방식에 따라 ‘금액 확정형’과 ‘지분 확정형’으로 나뉘는데 ‘금액 확정형’은 1억원을 투자하면 전체 수익 중 투자한 금액에 해당되는 비율의 수익을 얻게 되는 방식이며, ‘지분 확정형’은 표준 지점 개설 금액의 40%를 투자하면 전체 수익의 50%를 확보할 수 있는 방식이다.

또한 토즈는 사업 경험이 없는 예비 창업주들을 위해 가맹점 개설 이후에도 운영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토즈만의 경영관리 시스템을 소개, 눈길을 끌었다. 정기적으로 점주의 지점 운영 능력이나 직원 스킬 향상 등에 관한 경영컨설팅을 제공하는 ‘3인 1팀 수퍼바이저 시스템’, 창업자가 가장 어려워하는 매출, 인력, 회계 관리 등 복잡한 업무를 한 번에 해결해주는 IT 운영 시스템 ‘원 솔루션’ 등과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1대 1 맞춤 컨설팅해 부스 방문객들의 높은 만족을 이끌어냈다. 이밖에도 현장 상담 후 가맹점 개설을 확정한 사업주에게는 최대 600만원의 마케팅 비용을 특전으로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토즈 김윤환 대표는 “경기불황 속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는 교육 시장에서 꾸준한 수익이 보장되는 독서실 프랜차이즈에 대한 예비 창업주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며 “본사 차원에서도 창업주들의 안정적인 경영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토즈 스터디센터는 독서실 시장에 개개인의 학습 유형에 맞는 프리미엄한 공간 구성을 도입, 연평균 좌석 점유율 94% 이상을 달성하며 학습 환경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을 얻고 있다.

교육심리학자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을 기반으로 한 7가지 학습 스타일에 맞는 최적화된 5가지 공간을 실현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190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토즈 스터디센터는 향후 5년 내 전체 독서실 시장의 20% 점유를 목표로 업그레이드된 신개념 독서실을 확대 보급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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